동성로 블루문앤코 액세서리샵, 블링블링한 귀걸이가 가득

동성로 액세서리샵 블루문앤코

안녕하세요, 정긍정쓰 일상로그입니다:)
🤗

동성로 시내를 곳곳 누비고 다니다보니
예전에 옷가게 자리였던거 같은데
멀리서 봐도 시선을 끌던 가게!

가게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우와 뭐지?!
하면서 다가갔던 곳!


동성로 블루문앤코

매장이 엄청 큰데 액세서리로 가득
채워져 있더라구요!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치듯
여자분들이라면 여기 그냥 못지나가실듯ㅋㅋㅋ

원래 동성로 액세서리샵 하면 그림에 많이
갔었는데 여기도 자주 오게 될거 같아요ㅋㅋㅋ

입구부터 저체 창유리로 되어있어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 조명빨(?)을 받은
액세서리들이 진열되어 있어요ㅋㅋㅋ

동성로 신상 액세서리샵 블루문앤코에 들어오니
커다란 책장들이 진열되어 있는
서점 느낌도 나고 그러네용ㅋㅋㅋ

여기도 역시나 눈에 뛰는
천장에서부터 길게 늘어뜨려져 매달려있는 조명 전구!

어길가나 인테리어를 많이 보게되서
이번에도 역시나 조명이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구조명 덕에 조명빨을 받아 더 빛나는
액세서리들을 보니 말이죠ㅋㅋㅋㅋ

동성로 블루문앤코는 유동인구가 많은 길에 위치해있기도 하고
블루문앤코 샵 전체가 빛이나서 눈에도 잘띄어
액세서리를 보는 손님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액세서리가 넘넘 많아서 결정장애있으신 분들은
더 고르기 힘들정도로 엄청 많은 종류의
액세서리들이 진열되어 있답니다!

동성로 액세서리샵 블루문앤코가
액세서리 진열을 서점 책장 느낌으로
하나하나 진열되어 있어서 액세서리 보기에는
편한거 같아요~

맨아래쪽에 진열되어있는 액세서리들은
쪼그려 앉아야되서 보기 힘들긴 하지만ㅋㅋㅋ

이렇게 많은 종류의 액세서리가 테이블에 진열되어 있으면
보기도 힘들고 특히나 사람들 많을 땐
비집고 들어가서 봐야되잖아요ㅋㅋㅋㅋㅋ

상품은 눈에 잘 띄게 진열해 놓는 것이 최고!

동성로 귀걸이 블루문앤코

동성로 블루문앤코 서점 책장같은 곳에 진열된 것은
대부분 귀걸이가 많았는데 요렇게 나무 테이블위에도
목걸이나 팔찌, 핀 종류도 진열되어 있었어요~

진짜 블루문앤코는 종류도 많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액세서리들을 다 둘러보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손님들이 많이 안몰려있는 쪽 먼저 여유롭게 둘러보고~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작년부터 금속알러지가 생겨서
일반 귀걸이를 하면 귓볼이 붓더라구요 ㅠㅜ

무조건 은침이나 금으로 된 귀걸이 해야되요...
목걸이는 아직까지 괜찮은데 동생은
목걸이도 하면 은이나 금이 아니면 목주변이 빨게지더라구요;
전 그정돈 아니지만!


은침이나 알러지방지, 금으로 된 귀걸이도 있으니
골라골라~~

Toe ring

해본적은 없지만 신기해서 찍어본 발가락링ㅋㅋㅋ
하는 사람은 실제로 본 적 없지만 있으니 저렇게
발가락링을 팔겠죠?!

오랜만에 눈돌아가는 액세서리 쇼핑을ㅋㅋㅋ
구경하는데만 해도 한참 걸리고
여기서만 50분 가까이 있었던 듯 해요ㅋㅋ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잘 되어 있던 액세서리샵
동성로 블루문앤코



동성로 액세서리샵 블루문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