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_우체국 해외 택배 부치기

안녕하세요~
정긍정이 일상로그입니다:)

오늘은 우체국에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해외로 택배 보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저처럼 가서 오래 걸리지 않게
우체국 해외택배 미리 알고 준비해가세요ㅎㅎ

동생의 남친을 위한 택밴데
제가 보내주고 있네요...ㅋㅋㅋㅋ
💬

우체국 해외택배 보내기

Step 1
먼저 우체국 택배로 보낼 물품은
뽁뽁이나 두꺼운 천으로 여러번 감아서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게 보호해주세요!
택배 상자는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택배상자에 물품까지 넣어서
칭칭칭칭~칭 테이프로 엄청 감아서 갔는데...
우체국 택배는 우체국 박스를 꼭 사용해야 한다더라구요)

우체국 택배 박스가 생각보다 싸서 다행이였어요🤣
제일 작은 박스보다 한단계 큰 걸루 했는데
800원이였어요.

Step 2
우체국에 도착하면 가져온 물품과 맞는 박스를 선택해
구비되어있는 테이프와 가위로 우체국 택배 박스를 잘 포장해줍니다.
택배들이 막막 던져지는거 아시죠;
 우체국 해외배송도 예외없으니 내부가 충격받지 않도록
꼼꼼히 포장하세요!

Step 3
포장한 우체국 택배 박스에 붙일 송장을 작성하셔야해요!
제일 중요!☆☆☆☆☆

테이블에 보면 요런 송장이 꽂혀있답니다.
하나를 겟하여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의 해외 주소지를 정확하게 적어줍니다.
우체국 해외택배 받을 사람의 번호도 적고
주소는 우편번호까지 알아야하니
꼭 자세한 주소를 적어가세요!!

요부분은 제가 갔을 때도 뜯는 분이 계시던데
저대로 두고 작성하시면 됩니다:)
뜯으면 처음부터 새로 영어로 써야해요...ㅋㅋㅋ

요렇게 작성한 우체국 해외택배 송장을 가지구
대기번호 순서가 되면
박스와 송장을 가지구 가면됩니다 ㅎㅎ

요렇게 무게 재는 곳에 두면
무게를 재고 무게예 따라 요금을 납부하시면 됩니다~
액자랑 옷을 보낸거라 가벼웠는데도
3만원이 넘게 나왔어요!
우체국 해외택배 배송비는
특급과 일반에 따라 금액과 기간이 차이나는 것두 알아두세요.

저는 우체국 해외택배를 이용할 때는
아무래도 파손이나 잃어버릴 위험때문에
항상 특급으로 신청해요.

우체국 해외택배와 관련하여 알림도 받을 수 있으니 더욱더 안심이 ㅎㅎㅎ
여러분들도 참고하셔서 특급/일반 잘 선택하세요.

요건 데스크 옆에 있던건데
혹시나 우체국 해외택배로 보내실 물건 중에
저기에 포함된 것이 있다면 못 보내니
참고하세요!

우체국 해외택배 이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