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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긍정쓰 일상로그입니다:)
🤗
파스타나 피자가 땡길 때면 저는
서면 파스타 맛집은 항상 컨트리맨즈로 간답니다~
몇년전 시카고 피자 맛집을 찾다가 알게된
시카고피자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컨트리맨즈에서 먹어본 후로는 피자나 파스타 먹고싶을 땐
항상 여기 가고 있어요!ㅋㅋㅋ
서면 컨트리맨즈는 올 때마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랑 동생은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와서
대기없이 바로 안내해준 테이블로 착석!
부산으로 친구들이 놀러오면 한번씩은 데려온 곳!
지금은 부산 남포동, 대학가 등 다른 지역이랑
서울에도 생겼더라구요~
핫한 컨트리맨즈!
🤪
테이블 세팅해주시고 메뉴판을 줍니다.
저랑 동생은 창가에 앉고 싶었는데
갔을 때 딱 창가자리만 다 찼던 상태라
창가랑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전에 친구들이랑 왔을 때 맛있게 먹었던 ㅎㅎ
쉬림프, 스테이크, 고기, 치즈, 할라피뇨, 과카몰리 등을
또띠아에 싸서 각종 소스를 곁들여 먹는건데
아보카도로 만든 과카몰리가 맛있어서 추가해서 먹었는데
조그만 소스 접시에 2,000원이여서
비싼편이였어요 ㅠㅜ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ㅎㅎ
하나빼고 다 먹어봤는데
굴 알러지가 있어 매운 치킨 오이스터 파스타는
못먹어봤습니다;
그리고 하나시키면 양도 2~3인분이라 엄청 많아요ㅋㅋ
저의 개인적인 컨트리맨즈 메뉴 추천 파스타는
컨트리맨즈 게살파스타랑
컨트리맨즈 파스타(아란치오네)
저흰 적당히 먹고 또 다른 걸 먹을거라
처음으로 컨트리맨즈에서 세트를 시켜보았습니다~
주문할 때는 요렇게 주문서와 펜을 같이 주는데
메뉴 이름을 적어서 주문할 때
직원분께 드리면 확인하고 끝!
이렇게 주문하는게 젤 정확한 방법같아요ㅋㅋㅋ
손님이 직접 적었으니 메뉴 잘못 나와도
자기가 적은 메뉴면 할 말이 없쬬!ㅋㅋ
컨트리맨즈 직원분 원래 다 남자였는데
오랜만에 가니 모델느낌나는 여자분도 한명 계셨어요 ㅋㅋ
서글서글하니 되게 친절하셨다!
항상 시카고피자를 큰사이즈로 시켜 남는건
(컨트리맨드 시카고 피자는 불고기가 제일
맛잇어요! 사이즈 큰 걸로 해야 피자 테두리에
치즈가 들어가고 작은건 그냥 빵이에요!
피자 테두리 부분 찍어먹을 딸기쨈과 아이스크림(?)
같은거 나와서 테두리 빵에 다 발라서 먹어도 맛있다능)
짐들 손이 없었으므로,
가격도 비교해보니 파스타, 목살스테이크 세트랑
따로 먹었을때 가격차이가 조금 나길래
양도 차이 있겠구나 했는데...
뚜둥!!!
양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다 먹을 수 있겠냐며 동생이랑 사진부터 찰칵찰칵ㅋㅋ
베이컨, 브로콜리, 버섯 등이 들어가있구
진한 크림소스! 맛잇었어요~
하지만 양이 많아서 얘기하면서 천천히 먹다보니
불어서 소스가 점점 없어지더라구요 ㅋㅋㅋ
컨트리맨즈 목살스테이크는 단품 메뉴로 시켰을 때랑 좀 달라요
제 기억으로는 전에 먹었을 때 스테이크 고기가 3덩어리구
웨지감자랑 감자튀김 없이
곁들여먹는 야채, 샐러드 같은게 다양하고 많았어요 ㅎㅎ
많이 드시고 싶으시면 따로 시켜먹는게 좋을 듯 하네요.
처음엔 반도 못먹고 배부르다 했는데
결국은 얘기하면서 천천히 계속 먹다보니
파스타 조금, 스테이크 2조각 남기고 다먹었네요 ㅋㅋ
정말 과일을 통째로 갈아주는데
먹어본 것 중에는 멜론 생과일 주스가 제일 맛있었어요!
탄산음료는 하나 주문하면 계속 리필해서 먹을 수 있어요~
주문하고 컵 가져다주면 셀프로 탄산음료바
이용하시면 됩니다~
컨트리맨즈 배달도 된다고 하니
서면 컨트리맨즈 근처나 다른 지점 근처에 살면
배달시켜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면 파스타 맛집 컨트리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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