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척테일러 하이 버건디, 오랫동안 사랑받는 비결!

컨버스 척테일러

안녕하세요, 정긍정쓰 일상로그입니다:)
🤗

드디어 사이즈 있는 곳을 찾아서
구입하게된 컨버스 척테일러 스니커즈입니다!

기존에 신었던 컨버스 하이 블랙 밑바닥이
이제 더는 신을 수 없게 되어 ㅠ
오랫동안 잘 신었는데 이별이라니...

굽있는 신발은 잘 안신게 되니까
컨버스나 운동화만 신게 되는데
아무래도 자주 신어야되니깐
오래 신어도 편한 거만 신게 되더라구요!

뚜둥!
택배받고 테이프에 적힌 글자가 뭔가 했답니다;

신세계 쓱은 들어봤는데 싯슷기?
이건 무슨 말인가요;ㅋㅋㅋ

개봉하니 주황색 컨버스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이 전에도 계속 컨버스를 정사이드로 사서
240 사이즈로 샀습니당!

사이즈가 235, 240 은 들어가는 사이트마다
품절이라 여기 찾아내느라 엄청 오래 걸렸네요,
들어가는 사이트마다
대부분 남아있는 사이즈는 230뿐이고
발품팔이 한 끝에 얻은 컨버스 척테일러 하이 와인색!

와인색은 로우로만 신어봤는데
인기가 많은 색이라 그런지

그냥 컨버스 하이도 버건디 컬러는 품절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찾은 컨버스 개봉!
색깔 너무너무 예쁩니다ㅎㅎ

컨버스 하이 블랙보다 검정라인이 들어가서
더 빛나보이는 컨버스화.

컨버스 척테일러 하이 버건디

신발 안쪽에 있는 컨버스 로고도 예쁩니다ㅎㅎ
중딩 때 깔별로 컨버스 하이 신는 것이
유행인 때도 있었는데
컨버스화 끈을 다 안묶고 발목 부분을 접어신기도 하고
초록, 빨강, 노랑, 흰색이 인기였어요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컨버스 하이는 여전히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입니다ㅎㅎ
컨버스화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비결이 있죠?!

컨버스 척테일러 하이 와인

기존에 신던 컨버스화 블랙 보다는
밑창이 튼튼해진 느낌이에요~

예전에는 컨버스화 로우, 하이 둘다
오래 신으면 밑바닥이 너무 얇아서
울퉁불퉁한 길 걸으면 그 느낌이 느껴질 때가 많은데,

그래서 항상 편한 깔창 하나 덧대서
신으면 편해서 항상 깔창을 깔고 신었거든요~

이번 컨버스 척테일러 하이는
예전보다 확실히 컨버스화 밑바닥이 두껍고 푹신해진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ㅎㅎㅎ

처음 컨버스 하이를 신었을 때
컨버스 로고가 안쪽에 있는 것보다
바깥쪽에 있는게 더 예쁘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은 걸을 때 안쪽에 컨버스 로고 보이는게
예쁘더라구요ㅎㅎㅎ

컨버스 척테일러 뒷모습입니다~
뒤꿈치 아래부분은 검정색 바탕에
컨버스 올스타 척테일러가 표기되어있고

자세히 보시면 뒤꿈치 부분이 수직으로
다르게 디자인 되어 있는 디테일을 볼 수 있어요!
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디자인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ㅋㅋ

신었을 때
컨버스 척테일러 앞부분이 살짝 공간이 남긴하는데
발목까지 묶을 수 있는 끈이 있어 크게 상관없구요
더 편하게 신을려면 깔창 하나 덧대주는게 나아서
깔창 하나 깔아주고 신으면 괜찮을 거 같아요!

여행가서 편하게 잘 신을 수 있을 거 같아요~
☺



컨버스 척테일러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