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모든아침_뷰가 좋은 여의도 맛집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 맛집 세상의 모든 아침

안녕하세요, 정긍정쓰 일상로그입니다:)
😊

여름에 간 거였지만
친구들이랑 간 서울 여행에서
너무너무 맛있고 뷰도 좋았던
여의도 맛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브런치로 먹으려구 일찍 왔는데도
웨이팅이 길어서..
한쪽편에 다른 가게도 구경하고
통유리를 통해 한강뷰가보이는 강도 구경하고
셀카도 찍고 했어요 ㅋㅋㅋ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창밖 가까이는 못갔지만
내려다 보이는 뷰가 진짜 좋았어요!ㅎㅎ

전경련회관 건물에 있는데
높이가 무려 50층!!!

드디어 저희 차례가 되서입장했는데
세상의 모든 아침은
한쪽은 예식장처럼 사용할 수 있는공간도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저희가 들어갔을 땐 개방해서
뷰가 완전 좋은 창가 자리에 앉았답니다 ㅎㅎ

(인스타에 검색해보니 예식장이나 파티하는
사진도 많이 올라와있더라구요!
말그대로 핫플레이스!!)

음식이 나오는데 좀 걸리긴 했지만
세상의 모든 아침 실내 인테리어와 창밖뷰가 좋아서
셀카 찍느라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았어요!

요렇게 허기진 배를 달래줄 식전빵이 나옵니다~
부드럽고 맛나용ㅎㅎ

아!그리구 세상의 모든 아침
직원분들이 알프스 소녀같은 유니폼을
입고 돌아다니시는데 귀엽고 독특했어요!
알프스 소녀 같은 원피스에 모자까지!
귀욤귀욤😊

언뜻 보면 짜장면위의 춘장같은 비주얼이지만
먹물 리조또인데
트러플 버섯과 관자까지 들어가
고급지고 진하고 부드러운 맛!
을 느낄 수 이써요🤩

(사실 트러플 버섯은 무슨 맛으로 먹는지...
좋다고 하니 먹는거죠 ㅋㅋ
나이가 들수록 몸에 좋은 거에 관심이 ㅎㅎ)

요건 스패니쉬오믈렛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세상의모든아침으로 검색하니 제일 많이 시켜먹는
메뉴더라구요 ㅎㅎㅎ

계란에 감자와 양파, 살사치즈가 들어간 오믈렛 위에
통베이컨이 올라갑니다!
통베이컨도 많이 짜지 않고 부드러워요~

메뉴를 3가지 시켰었는데
다른 사진이 없네요😂

여의도 맛집 세상의 모든 아침은
가격은 사악하지만

별점 5개 만점에
☆☆☆☆ 정도

가끔씩
높은 건물에서 좋은 뷰도 보고 셀카도 찍고
수다떨면서 맛있는거 먹기 좋다고 생각되네요.
또, 커플끼리 기념일에 오붓하게 좋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여의도 맛집 세상의 모든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