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백일해 주사 맞는 시기, 비용, 남편 가족도 함께

 

 

 

안녕하세요, 정긍정쓰 일상로그입니다:)

아직도 알아야할 게 너무 많은 임산부예요.

A형 간염, B형 간염 접종은 들어봤는데

얼마전 백일해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해서

백일해 주사에 대해 처음 들어봤는데요~

 

백일해는 처음 들어보고

하나도 아는게 없어서

백일해 주사에 대해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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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백일해 예방접종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질환입니다.

 

직접적인 접촉이나

기침으로 인한 비말을 통해

호흡기로 전파가 됩니다.

 

 

 

 

 

 

백일해의 전염력은 

독감 전염력의 10배나 된다고 해요!

 

백일해에 감염되어도 성인은

큰 특징이 없어 알기 어렵고

신생아와 가장 가까운 부모님이나

조부모를 통해 감영되는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구토나 발작, 숨소리가 이상하고

기침이 점점 심해지면서

이런 증상이 14일 이상 보인다고 해요.

나이가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고

특히 1세 미만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백일해 주사 시기

임산부라면 백일해 주사를

임신 27~36주 사이에 맞는 것이 좋고

임신 중 예방접종을 못했다면

출산 후 가능한 빨리

백신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남편도 아내가 맞을 때

같이 맞으면 좋겠죠!

 

 

 

 

 

 

생후 2개월 이전 신생아는

아무런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항체가 없는 시기이기 때문에

외부인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아기가 예방접종을 하기 전까지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아기 옆에 항상 있는 엄마, 아빠는 물론

조부모님과 다른 가족은

100일 이전에 보는 경우가 많아서

꼭 맞는 걸 추천한다고 해요.

 

 

 

 

 

 

백일해 남편 가족 예방접종

백일해 접종 후

항체가 생기는 시간도 있고

잠복기도 2~3주까지 있다고 하니

아기를 빨리 만나고 싶다면

미리 맞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산후도우미를 쓰게 된다면

백일해를 필수로 맞는다고 하지만

접종을 했는지 한번더 확인하는 것이 좋겠죠?!!

 

 

 

 

 

 

저는 백일해에가 뭔지 알아보고

병원에서도 설명을 듣고 맞았어요.

 

백일해 주사 예방접종을 위한

사전 예진표를 작성하고

주사 알러지는 없는지,

전에 예방접종하고 부작용은 없었는지,

컨디션은 괜찮은지 등등

확인 후 예방접종을 합니다.

 

 

 

 

 

 

백일해 주사를 맞고 당일은 괜찮았는데

다음날부터 며칠동안

주사 맞은 팔뚝이

맞아서 멍든 것처럼

계속 아프더라구요 ㅠㅠ

 

 

백일해 주사 예방접종 가격

백일해 가격은 병원마다 차이도 있고

보건소에서 무료로 맞을 수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 다니고 있는 병원에서

맞고 관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병원에서 백일해를 맞았어요.

 

백일해 주사는 주로

산부인과나 아동병원, 대학병원에서는

대부분 접종이 가능했고

평균적으로 금액이 5만원이였어요.

2~3번 접종해야하는 A형간염, B형간염과 달리

백일해는 1회만 접종하면 된답니다.

 

저는 대학병원에서 맞았는데

5만원이였어요.

 

 

 

 

 

 

신생아와 접촉하는 사람은

백일해는 맞는 것이 좋다고 하니

아기를 위해서 필수로

백일해 접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