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앱 280days 임신 초음파 영상 세이베베

안녕하세요, 정긍정쓰 일상로그입니다:)
임신하고나서 이것저것 검색하며 알아보다가
임신동안 관리해주는 앱 어플이 있더라구요!
임신과 관련된 여러 어플이 있었지만
저는 임산부들이
제일 많이 사용한다는
280days와 마미톡,
임신 초음파 영상을
다운받을 수 있는
세이베베 어플을 설치했답니다.

임신 출산 어플 앱

임신 어플 앱은 검색하면
다양하게 나와서
본인에게 필요한거만
설치해서 사용하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것저것 다 받았다가
사용해보니 쓰는 것만 쓰게되서
280days
마미톡
세이베베
이렇게 3가지 앱이 남았습니다.

임신 어플 280days

임신하면 다들 설치하는 임신앱
280days는 주변에 봐도
제일 많이 사용하는 어플이더라구요.

280days 어플의 메인화면인데
주수가 지나면서
아기의 모습도 변하고
아기를 터치하면
말풍선도 뜬답니다.ㅎㅎㅎ
주수가 지남에 따라
아기모습이 달라지는게 신기하고
초음파 사진과도 비슷했어요 ㅎㅎ
처음에는 팔다리도 없었는데
이제는 완전한 아기의 모습이에요!

280days 앱 여기저기 눌러보면
다양한 기능들을 볼 수 있는데,
하단에 맘을 누르면
시기별 엄마에 대한 정보와
체중을 기록하여 한눈에 볼 수 있는
체중그래프 기능도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매일 몸무게를 체크하고 있는데
임신초기에는 입덧과 두통으로
살이 급격하게 빠졌다가
컨디션이 좋아지니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왔다가
조금씩 몸무게가 늘고 있는 중입니다.
임신 살이 너무 찌면
난주 임신성당뇨나 임신부 태아
모두에게 좋지 않아서
체중관리도 잘해야 합니다.

임신 주차마다
그 시기의 아기 상태와 정보를
알 수 있고
엄마의 몸상태와 임신증상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저도 임신으로 인해 변화하는 몸이
280days
어플에서 알려주는 내용을 보면서
정상이구나 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부를 위해
주마다 필요한 정보,
해야할 것들을 알려주어서
좋았습니다.
또 예비엄마뿐만 아니라
예비아빠를 위한 어드바이스도
있어서 남편분들도 임신한 아내를 도와
함께 임신기간 동안
준비해나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 남편도 280days 앱 깔아서
맨날 메인화면 아기 눌러본답니다. ㅎㅎ


임신 어플 마미톡

임신 출산 앱

280days 어플과 비슷한 앱인
임신 앱 마미톡인데요,
280days 앱처럼 메인화면은
이렇게 아기가 주수에 따라
성장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아기와 엄마, 아빠를 위한
정보와 어드바이스가 있고
주차에 따라 아기와 엄마의 상태,
필요한 정보들이 나와있습니다.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도
임신에 대해 알고
아내와 임신기간을 함께 해야겠죠?!!!
280days 앱과 비슷하지만
주차별 정보가 조금 다른 것도 있고
자세한 부분도 있어서
저는 280days 앱을 기본으로
마미톡을 추가로 같이 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요건 280days에서
볼 수 없던 정보인데
마미톡은
임신 주차별로 진행되는
임신후 하게 되는 여러가지 검사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몰랐을 때는
임신책에 나오는 정보나
검색해서 임신 주차별로
어떤 검사를 받는지 검색했는데
임신 검사 시기와
어떤 검사인지 알려주어서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임신하고 피도 여러번 뽑고
임신검사가 왜이렇게 많은지 ㅠㅜ
검사하고 결과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게
너무 힘든거 같아요 ㅠ
결과가 안좋으면 어떻게하지 하는
안좋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마미톡은 다른 앱과 다르게
커뮤니티 클래스 쇼핑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임신부 예비엄마들이 주차와 각자 사연,
정보, 사진들을 올려놔서
비슷한 주차의 임신부들과
공감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소통 자주 하실 분들은
맘카페처럼 요런 커뮤니티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초음파 영상 어플 세이베베

임신 후 산부인과가면
매번 초음파검사 하잖아요~
남편이랑은 산부인과 진료를
매번 같이 가지만
양가 부모님과는 같이 가기 어려워
부모님들께는 삼성이가 잘 자라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지 못해
무척 아쉬웠는데,
산부인과에서 진료 후
임신 초음파 영상을
세이베베 앱으로 업로드하면
임신부 외 가족, 지인들도
임신 초음파 영샹을 볼 수 있더라구요!

저는 대구 파티마여성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초음파 영상 받아보고 싶어서
간호사가 초음파 영상 신청
물어봤을 때
2만원 주고 신청했었어요.
(시지파티마여성병원)
2만원 내면 임신기간 동안
본 초음파 동영상들을 전부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앱에 들어가서 초음파 영상을
공유하고 싶은 지인들한테
보낼 수도 있고,
초음파 영상 신청후 받는
바코드 넘버를 등록해 가족들이
어플을 설치해서 보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초음파 영상을 신청하면
간호분이 요렇게 산모수첩 맨앞에
등록바코드를 붙여주세요.
진료보러 갈 때마다
바코드 보여주면 그날 본
초음파 영상을 업로드 해주는데,
진료받고 10분 후면
대부분 바로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임신 초음파 영상 앱은
산부인과마다 다른 걸 사용하기도 하던데
산부인과에 알아보고 신청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삼성이가 태어나고 훗날 커서
임신 초음파 영상을 보여주며
엄마 뱃속에서 이렇게 자랐다~하고
보여줄 날이 오겠죠!ㅎㅎㅎ


위 3가지 어플은 저한테
사용하기 편하고 쉬운 임신어플이고,
임신 어플 앱은 여러가지라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다양하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