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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긍정쓰 일상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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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_거제도 바람의언덕 카페 투썸플레이스

by 정긍정쓰 201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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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여행 거제도 바람의언덕

안녕하세요, 정긍정쓰 일상로그입니다:)
🤗

장승포 외도 해금강 외포항
요렇게 이동하고 점심을 외포항에서 먹은후
다시 장승포를 지나 바람의언덕을 향해~

바람의언덕은 외도유람선 관광을 했던
장승포보다 더 남쪽에 있습니다~

점심먹은 곳에서 바람의언덕까지
한시간?한시간 좀 넘게 걸렸던거 같은데
이렇게 오래 걸릴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바람의언덕에 도착했을때
주차공간이 없어서
바람의언덕 입구로 가는 내리막길부터
차들이 쭉 줄지어서 움직이질 않더라구요...


바람의언덕 가까이 유료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차를 대는데 20~30분 정도는
기다렸던거 같습니다!

나중에는 언덕길 도로가에도 차들이 막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바람의언덕 관광오는 사람들에 비해
주차공간이 너무 적은거 같아요;;


조금조금씩 움직이며 드디어 바람의언덕 안쪽
유료주차장에 차를 댔습니다!
바람의언덕 유료주차할 때 미리
3000원을 내야하더라구요~
주차시간은 상관없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유료주차장도 이미 꽉 차고...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바람의언덕으로
가는 길에 길 한쪽에 멸치를 말려놓고 있어
구경했는데 위생적이여 보이진 않았습니다;


원래 이날 거제도에 오전에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비도 안오고 햇빛이 세지도 않고
날씨가 딱 적당했습니다!
😁
저는 여행할때 날씨 운은 좋은거 같습니다ㅎㅎ


바람의언덕 올라가는 길에
제트보트를 탈 수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홍보 많이 하시던데 스릴 있는거 좋아하시면
제트보트 타보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바람의언덕 올라가는 길 앞에 있는
바람의언덕 명물 핫도그라고 알려진
바람의핫도그~~ 가 예전에는 있었으나
자리 이전했다고 하더라구요!

몇년 전에 왔을 때 바람의핫도그 한번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평범한 맛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바람의핫도그 대신 다른 간식거리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반대편쪽에는 요렇게 쉼터처럼 되어있고
앞쪽에는 공연을 하고 있어서
노래가 신나는 분위기를 더해주더라구요😃


거제도 바람의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은
나무로 계단이랑 평지를 잘 만들어놔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거제도 바람의언덕하면 떠오르는 풍차!
풍차를 안 볼 수 없겠죠?!


이름이 왜 바람의언덕인지 알 수 있는 바람의 세기!
표장과 머리는 차마...ㅋㅋㅋㅋㅋ


풍차 앞에서 내려다 본 바람의언덕 모습입니다~
6월이라 잔디가 푸릇푸릇 많이 자라있어서
더욱더 경치가 좋죠?!ㅎㅎ


풍차에서 바람의언덕 아래로 내려왔는데
여전히 바람이 많이 붑니다.
이름대로 정말 바람의언덕이에요ㅋㅋㅋ

바람의언덕 풍차 앞에서 사진찍어도 좋지만
넓은 들판이 있는 곳으로 내려와서
풍차를 뒷배경으로 사진찍어도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


귀여운척하고 있는 동생ㅋㅋㅋ
밝은색을 입고와서 사진이 더 잘나왔습니다~
사진 찍을 땐 역시 원색이 잘나와요👍


아까 올라면서 본 제트보트 타는 사람들이
저 멀리 보이네요~ 소리 지르면서 타는걸 보니
무서울거 같긴한데 엄청 시원해보이더라구요ㅎㅎ

코타키나발루 갔을 때 저거보다 약한 제트보트 타고도
무서워했던지라...ㅋㅋㅋ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타보는 걸로ㅋㅋㅋ


파릇파릇한 잔디와 푸른바다가 너무나 예쁜 경치를
만들어내서 바람의언덕에서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속이 뻥 뚫리고 시원해지는 경치입니다
😍





아! 그리구 요번에 거제도여행에서 달라진게 있었는데
요렇게 다리로 연결해서 뭐가 생겨있더라구요!

바람의쉼터라고 해서 바다쪽으로 연결된 다리를
건너가면 나온답니다~



바람의언덕 옆에 있는 바람의쉼터에는
분스도 있고 돌고래 조각상, 소라껍데기 조각상 등이
설치되어있었습니다.



바람의 쉼터에서 잠깐 사진도 찍고 둘러보고
당충전을 위해 주차할 때 봤던
바람의언덕 투썸플레이스로 당충전하러 고고씽~
여행할때 당충전도 해줘야 기운이 나니깐요ㅎㅎ

많이 걷고 바람 맞으며 떨어진 기력을 다시 채워주러
투썸플레이스로 향했습니다~



거제도 바람의언덕 투썸플레이스

안에는 바람의언덕을 다녀온 후 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내부에도 테이블이 있고 야외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엄마아빠는 야외에 자리 잡으셨는데
다행히 바람의언덕에서처럼 바람이 불진 않고
적당히 시원했습니다ㅎㅎ






투썸플레이스 빙수

저는 일주일동안 참아왔던 카페인 충전을 위해 투썸아메리카노!
커피를 못먹는 동생은 망고주스!
엄마아빠는 투썸플레이스 빙수 중에
인절미 팥빙수를 시켰습니다~

그러고보니 투썸플레이스 빙수는 저도 이번에 처음 먹어봤네요ㅋㅋ
빙수하면 거의 설빙만 가서ㅋㅋㅋ









투썸빙수 말고 달달한 디저트도 있어야겠다 싶어서
추가로 주문한 딸기레어치즈케이크!
이름이 맞나????
상큼하고 치즈가 진하고 맛있어 보여서 주문했는데
위에 올라가있는 건라즈베리가 엄청 시큼했어요ㅋㅋㅋ
정신이 번쩍 들 정도의 시큼함ㅋㅋㅋ



투썸플레이스 빙수는 양과 질에 비해 돈이 아깝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엄마아빠가 잘 드시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더라구요ㅎㅎㅎ
투썸플레이스 커피와 케이크, 빙수로 제대로 당충전
했습니다ㅎㅎㅎ


간만에 가족여행하면서 제대로 힐링하고 온
거제도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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