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황금점 예약, 토마호크 스테이크 가족식사

 

 

 

안녕하세요, 정긍정쓰 일상로그입니다:)

가족 중 생일도 있고 날이 따뜻해져서 나들이 겸

대구황금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아웃백은 정말 예전에 한번 가봤어서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였어요.

스테이크 맛집이 많아서 굳이 프랜차이즈

스테이크 식당은 가질 않았는데

아버님이 분위기도 내고 새로운 걸 드시고 싶어 하셔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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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인원수가 많아서 미리 예약을 했어요.

대구에 아웃백이 여러군데 있는 줄 알았는데

지점이 4군데 밖에 없더라구요?!!

 

대구황금점 아웃백이 제일 가까워서

예약을 하려고 보니

4명 이하는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었는데

5명 이상은 지점에 직접 전화해서

날짜, 시간, 이름, 전화번호, 인원수를

알려주면 예약이 가능했어요.

 

 

대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황금점

 

 

대구 수성구 동개루로 219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라스트오더 21:00)

053) 768-7011

 

 

 

 

 

 

대구 아웃백 황금점에 도착하니

1층과 지하에 주차장이 있었어요.

 

 

 

 

 

 

지하에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올라와서

계단을 올라오면 요렇게 입구가 나와요,

 

 

 

대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앞에

안내데스크 계산대가 있고

 

 

 

 

 

 

오른쪽에는 아웃백 와인바가 있어요.

그림의 떡 ㅠㅠ ㅎㅎㅎ

 

 

 

 

 

 

아웃백을 너무 오랜만에 왔더니

점심 때였긴 하지만

사람이 이렇게나 많을줄 몰랐어요.

대부분 자녀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식사하러 온 손님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예약한 테이블로 안내받아 자리 잡고

메뉴판을 받았는데

토마호크 에디션 세트와

포터하우스 에디션 세트를 추천하셔서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세트 선택!

 

 

 

 

 

 

세트 메뉴라 파스타와 음료, 스프도

선택할 수 있어서

투움바 파스타와 에이드 2종류를 선택하고

크림치즈 스프와 양송이 스프 중

양송이 스프까지 선택 완료!

 

그리고 아웃백 베이비백립을 추가로 시켰는데

런치메뉴로 에이드가 제공이 돼서

자몽에이드까지 추가로 주문했어요.

 

 

 

 

 

 

접시와 나이프, 포크, 스푼은 세팅되어 있었고

주문하고 양송이스프가 먼저 나오고

아웃백 부시맨브레드도 같이 나왔어요.

 

5명인데 빵이 하나씩 나와서

스테이크 기다리는 동안

배고픔에 부시맨브레드 2번을 리필한...

 

 

 

 

 

 

허기진 배를 부시맨브레드로 달래고 있으니

드디어 나온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토마호크 스테이크 100g당 24,000원

저희는 총 820g을 주문했어요.

양이 얼마나 될 지 가늠이 안됐는데

실제로 토마호크스테이크를 보니

꽤 크고 두꺼웠어요.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음식이 나오면 직원이 먹기 좋게

즉석에서 손질해주면서 부위 설명과 함께

함께 나온 스테이크 가니쉬까지

설명을 해준답니다.

(친절하긴 하지만 배도 고프고 좀 기다렸던 터라

설명이 너무 길게 느껴졌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부위별로 손질해서

요렇게 다시 담아 준답니다.

남은 뼈와 살은 가지고 가셨다가

다시 손질해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아웃백 투움바파스타

 

 

 

아웃백 스테이크의 유명한 파스타!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사실 파스타 면 납작한 것보다

둥근 면을 선호하는데

아웃백 투움바파스타는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아웃백 백립

 

 

 

아웃백 백립도 유명하죠!

전부터 립을 먹고 싶긴 했는데

생각보다 립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아웃백에서 먹어보네요.

 

 

SMALL

 

 

 

아웃백 백립과 함께 나오는 가니쉬는

고구마, 감자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요건 아버님이 중간에 볶음밥을 추가하면서

샐러드도 추가하셨는데

치폴레치킨샐러드라고

샐러드 위에 올라간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직원이 숟가락으로 부숴서 섞어 먹으면 된다고

 

샐러드가 있으니 스테이크와 파스타로

느끼해진 입안을 상큼하게

할 수 있었어요.

 

 

 

 

 

 

아웃백 할인카드가 있으면

할인폭이 크던데 해당되는 카드가 없어서

아웃백 부메랑 쿠폰과

통신사 할인으로 4만원 할인 받았어요.

 

어머님 생신이셔서 사드리려고 했는데

아버님이 쿨하게 현금을 주신 ㅎㅎ

어머님, 아버님 덕분에

아웃백에서 오랜만에 맛있는 외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