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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긍정쓰 일상로그:)
임신 출산 육아

필수 육아용품 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 사용법 세팅방법

by 정긍정쓰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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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긍정쓰 일상로그입니다:)
아가가 태어나기 전부터
육아는 템빨이라 해서
필수 육아템들은 거의 준비해놨었는데요~

내돈내산 고민하던 육아템이
분유제조기 베이비브레짜와
젖병소독기 유팡이였어요!
사야하나 고민하던 사이에
둘 다 임신출산 선물로 들어왔답니다:)





육아용품 베이비브레짜

 

 
베이비브레짜 사용설명서,
베이비브레짜 정품등록카드 등
여러가지가 동봉되어 있어요.
 
베이비브레짜 구매 후,
정품등록을 해야 A/S 등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베이비브레짜 크기가
처음에는 포장박스 보고
너무 크지 않나 했는데
주방 한켠에 만들어 놓은
맘마존에 놔두고 보니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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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브레짜 사이즈는
약 29x19x42cm 정도예요.
(가로x세로x높이)
 
무게도 들었을 때
3kg이 좀 되지 않는 무게로
무겁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베이비 브레짜 본체는
거의 조립 완성된 상태고
젖병 받침대를 끼워주면
요렇게 됩니다.
 
 

 

 
젖병을 두는 받침대는
젖병 사이즈에 따라
4단계로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요.
 
 

 


분유제조기 베이비브레짜 외관 모습이에요.
위에서 본 모습과
좌우 옆모습!
뒤쪽에는 분유제조에 필요한
물을 담는 통이 있어요.





 

처음에는 물통을 빼는 게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쉽답니다.
물통 최대 용량은 1300ml로
저 같은 경우는 낮에 미리
전기포트에 물을 끓여서 식힌 후
매일밤 새로 물을 채웠답니다.
물이 남으면 버리고
새로 끓인 물을 채웠어요.
 
100일이 조금 지난 지금까지
매일밤 물을 바꿔주면서
다음날 밤까지 물이 모자란 적은 없었어요.
 
 
 

베이비브레짜 세척




처음에 베이비브레짜를 뜯으면
안이 요렇게 되어 있는데
주황색 구성품과 분유통은
분리가 되기 때문에
식초와 베이킹소다로
깨끗하게 씻어서 건조시킨 후
다시 베이비브레짜 조립했어요.



 

베이비브레짜 깔때기

 

저장된 분유와 물이 혼합돼서
나오는 깔때기에요.
분유와 물이 섞여 나오다보니
몇번 사용하다보면
깔때기 입구에 분유덩어리가 뭉쳐있는데
4회 정도 사용하면
깔때기를 세척하라는 표시가 뜬답니다.
 
 

 
 


베이비브레짜 깔때기 세척 때문에
깔때기를 추가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깔대기 세척표시가 뜨면
따뜻한 물에 바로 씻어서
키친타월로 닦고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바쁜데
깔때기 씻고 말리는 거 기다렸다가
꼽고하기 번거로울 땐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신 팁이였어요!)






분유가 나오는 입구도
분유덩어리가 뭉쳐서 붙어있기 때문에
여기도 키친타월로 닦아준답니다.

그리고 제대로 닦였는지
밑부분을 한번더 확인하고
베이비브레짜 깔때기를 다시 꼽으면 완료!






베이비브레짜 사용법 쉽고 편해요~
왼쪽부터 차례대로
세팅번호 설정 버튼
물 나오는 버튼
물온도 설정 버튼
분유양 설정 버튼
분유탈 때 누르는 버튼
전원버튼
 
베이비브레짜 세팅번호
사용하는 분유에 따라 다른데
베이비브레짜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용하는 분유에 따른 세팅번호 설정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방울 모양 버튼은 물만 나오는데
세척할 때 빼고 거의 안썼어요.
베이비브레짜 온도 버튼은
1~3단계로 설정할 수 있고
1단계 상온
2단계 체온과 비슷
3단계 체온보다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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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처음에
아기가 태어난 후,
인수치가 떨어져서
매일저인분유를 3주 정도 먹였는데
저인분유는 세팅번호가 안나와있더라구요.
저인분유가 특수분유라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섞는 강도가 센거로 설정해서
사용했었어요.

분유양은 60~300ml까지
ml 버튼을 눌러서
30ml 단위로 조절할 수 있고,

오른쪽 바로 옆에 재생버튼을 누르면
세팅한 상태로 분유가 제조됩니다.

맨 오른쪽 버튼은
껐다켰다 할 수 있는 전원버튼이에요.







중앙 화면에는
베이비브레짜 물 온도, 분유양,
물통에 물이 부족할 때,
깔때기 청소 표시 같은
베이비브레짜 세팅 상태를 표시합니다.

여기서 단점(?) 하나가 있는데
분유양을 60ml, 90ml로 하면
10ml가 더 나와서 70ml, 100ml가 되고
120ml는 140ml로 나오더라구요.

남양 임페리얼 xo를 먹이다가
배앓이 후로는
매일앱솔루트 센서티브를 먹여서
세팅번호를 맞게 설정했는데도 그렇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가 사용하는 베이비브레짜는 이렇네요 ㅠ


그래도 묽거나 하진 않은거 같아서

아기한테 먹였는데
아기도 잘 먹여서
베이비브레짜 as는 따로 안했어요.
 
 




매일앱솔루트 센서티브 900g짜리 분유를
주문해서 먹이고 있는데
900g 한통이 베이비브레짜 분유 담는통에
다 들어가지 않아서 반씩 나눠서 채운답니다.

먹다 남는 분유도 많긴 하지만
매일앱솔루트 센서티브 900g 한통이면
일주일은 먹는 거 같아요.



베이비브레짜를 미리 세척 못해놔서
조리원에서 퇴소 후
4일 뒤부터 사용했는데

분유제조기 베이비브레찌 사용 전에는
저인분유는 잘 녹지도 않는데
젖병에 뜨거운 물 붓고, 분유 넣고,
좌우로 돌리면서 녹이고,
미지근한 물 넣어서 온도 맞추고
일일이 손이 많이 가는 사이에
아기가 배고파서 계속 우니까
진땀이 나고 새벽에 깨서 탈 때는
진짜 피곤하더라구요.ㅠㅠ




베이비브레짜 분유




그런데 베이비브레짜 세척 후,
분유랑 물만 채워놓고
아기가 배고플 때 언제든
버튼 하나만 누르면
10초도 안돼서 분유가 완성되니
진짜진짜 너~~~무 편했어요.

신생아 때는 2~3시간 간격으로 먹여야 하는데
처음에 젖병소독기도 세척을 미리 못해놓고
잘몰라서 160ml 젖병 6개를 준비해서
세척하고 열탕소독하고
자연건조시켜서 사용했는데,
젖병 갯수가 적다보니
세척, 열탕소독을 하루에 여러번해야 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분유 타는 것부터 젖병 세척, 소독,
유축하는 것만 해도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베이비브레짜 없으면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에요!ㅎㅎㅎ
예비육아맘들!
육아템에 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
넘넘넘 필수에요!!
(추가로 젖병소독기도 필수! 왕왕왕추천!!)
저처럼 고민하지 마세요!!!

육아는 템빨이라고 하잖아요~
진짜 육아템은 많을수록
몸이 편해지고 시간이 절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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