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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맛집 카페 추천, 경주 불국사 카페 로드 100, 시그니처 오션라떼

by 정긍정쓰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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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긍정쓰 일상로그입니다:)

대구에서 경주가 멀진 않아서

경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경주 추억의 달동네에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들른 경주불국사 근처 카페

카페로드100

카페가 무척 크고 주차장도 넓어서

지나가다가 집에 가기전에 들러야겠다 하고

미리 봐둔 곳이였어요.

 

 

 

 

경주불국사카페 카페로드100

 

 

 

경주 추억의 달동네와 경주 불국사 가는 길에

주차장도 넓고 대형 카페라서

눈에 띄는 카페입니다.

 

 

 

 

 

 

 

 

 

경주 카페 로드 100

경북 경주시 보불로 100

10:00 ~ 22:00

주차공간 넓음

 

 

 

 

 

 

유명 관광지나 카페 가면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항상 오래걸리는데

카페로드100은 주차공간이 엄청 넓어서 좋았어요.

 

주차장 왼쪽에 보이는 기와집도

카페로드100이였는데 별채로 공사중인지

불이 꺼져있고 본관인 큰 건물에만 사람이 있었어요.

 

 

 

 

 

 

건물이 'ㄴ'자 형태로 되어 있어서

카페로드100 건물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안쪽에 정문이 있고

뒤쪽에는 논밭뷰가 넓게 펼쳐져 있어서

전망이 확 트여서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했어요.

 

 

 

 

 

 

카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빵과 케이크, 과일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카페로드100에서는 커피, 음료, 케이크 말고도

브런치 메뉴가 여러가지 있어서

오전이나 점심 때 방문한다면

브런치 먹기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브런치메뉴는

팬케이크, 파니니, 샐러드, 크로플 등

10:00 ~ 14:00에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카페로드100 메뉴

 

 

 

최근 1주일에 한두번은 조금씩 커피 마셨는데

요즘 커피를 다시 자제하고 있어서

디카페인 메뉴 중에 흑임자라떼가 있어서

흑임자 라떼 한잔과

남편은 꼭 이런데 오면 시그니처 메뉴를 도전해서

오션라떼를 주문했어요.

 

흑임자 좋아하니까

흑임자 케이크도 한조각.ㅎㅎㅎ

카페로드100 케이크는 유기농 밀가루와

무항생제 계란을 사용하고

인공감미료나 첨가물,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었다고 해서 더 좋았어요.

 

 

 

 

 

 

1층이 키즈존이여서 오른쪽 한편에

단체석 자리와 야외 포토존이 보였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골반이 아파서 2층은 올라가보질 못했는데

남편이 2층 남자화장실 가면서 봤는데

2층은 노키즈존이고 되게 넓었다고 하더라구요.

 

 

 

 

 

 

음료 픽업대가 있는 왼쪽으로는

'ㄴ'자 형태라 안쪽까지

테이블 자리가 많고 통유리창에 공간이 넓었어요.

 

키즈존도 있고 대형카페라 공간도 넓어서

아이랑 오는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데이트 할 때는 같이 사진 많이 찍었는데

주문한 음료, 메뉴 기다리는 동안

너무 오랜만에 같이 찍은 투샷ㅋㅋㅋ

 

 

 

오션라떼 흑임자라떼

 

 

 

카페로드100 시그니처 메뉴인 오션라떼!

비주얼이 이름이랑 찰떡이였는데

과연 무슨 맛일까 싶게 궁금하게 만든 메뉴.

 

과일의 상큼한 단맛과

푸른바다를 닮은 카페라떼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소다 맛이 떠오르는

비주얼이였습니다.ㅎㅎㅎ

 

 

 

 

 

 

오션라떼를 섞지 않고 먼저 마셔봤는데

커피가 되게 고소하고 제가 좋아하는

부드럽고 진한 맛이였어요.

기본 아메리카노도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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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가라앉아 있는 파란색과

완전 섞어서 마셔봤는데 달달한 맛이

적당히 나면서 커피랑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근데 파란색이 정확히 무슨 맛있지는

모르겠더라구요.

 

 

 

흑임자 라떼

 

 

 

카페로드100 흑임자 라떼는

뚜껑을 열어보니 우유거품이 풍성하고

흑임자 때문에 회색빛이 돌았어요.

 

마셔보니 무난하게 맛있긴 했는데

제 입맛에는 좀더 진해서 완전 고소한 맛이 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흑임자 케이크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열어 본

흑임자 케이크!

흑임자크림과 빵시트가 여러겹

레이어드 되어있었는데

엄청 촉촉한 느낌은 아니였고

보통의 케이크 시트와 크림 느낌이고

흑임자 알갱이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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